[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와 관련해서 “당은 조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는 기류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의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교수 불구속 기소에 대해서는 "조 후보자 아내 기소 문제가 있지만, 검찰이 너무 무리하게 기소를 했다고 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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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7344기사등록 2019-09-08 19: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