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달걀 껍질에 표시되는 ‘산란일자 표시제’가 23일부터 전명 시행된다.
‘산란일자 표시제’는 달걀 껍데기 위헤 10자리 숫자가 모두 표시되어 달걀의 생산 상태 및 닭 사육환경 정보를 알 수 있다.
‘산란일자 표시제’는 지난 2월 23일부터 6개월 계도기간을 거친 바다.
달걀 껍데기에는 산란 일자 4자리 숫자를 포함해 생산자 고유번호 5자리, 사육환경번호 1자리 순서로 모두 10자리가 표시된다.
사육환경번호는 방목장에서 키우는 방사가 1번, 닭장과 축사를 자유롭게 다니는 평사가 2번, 개선 닭장과 기존 닭장이 각각 3번과 4번이다.
한편. 제도시행이 본격화되면서, 영업자가 산란 일자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으면 영업정지 15일과 해당 제품 폐기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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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6934기사등록 2019-08-23 15: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