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책TF 1차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사모펀드에 대해 “ 조 후보자와 친척이라고 주장하는 조모 씨가 코링크PE를 막후에서 운영했으며 펀드 설립 과정에서도 조국의 친척임을 강조했다는 제보가 있다. 그가 실질적 오너라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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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6821기사등록 2019-08-19 19: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