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한마디] 서울대 학생게시판에 '2019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가 진행중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 내정자가 1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위, 3위로는 안민석 의원이 올라와있다. 한편, 김진태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2017년 북 콘서트에 참석한 조국은 '서울대 학생들이 뽑은 최악의 동문 1위가 우병우, 2위는 조윤선, 3위가 김진태라고 비아냥 거린적이 있다'며, '민심은 이렇게 돌고 도는 것'이라며 꼬집었다. 해당 설문조사는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6673기사등록 2019-08-13 09: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