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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헬스] ‘뇌혈관 질환 3편: '뇌경색'의 원인
  • 기사등록 2019-08-11 22:10:34
  • 기사수정 2019-08-11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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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체질 및 진단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뇌경색'의 원인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뇌의 영양혈관은 좌우의 내경동맥(內頸動脈)과 추골동맥(椎骨動脈)으로서 두개(頭蓋) 안으로 들어가서 각각 전대뇌동맥(前大腦動脈)과 중대뇌동맥(中大腦動脈) 및 뇌저(腦底)와 후대뇌동맥(後大腦動脈)으로 나누어집니다.


이들 동맥은 뇌저부에서 좌우 및 전후로 연결되어 대뇌동맥륜(大腦動脈輪)을 만들기 때문에 어떤 원인이 있어 한쪽 방향의 혈행이 두절되더라도 다른 데서 보상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부혈행로에 의한 보상이 불충분할 때에는 뇌 조직은 치유 불가능한 변화를 일으킵니다. 뇌는 혈류 두절, 산소 부족, 포도당 부족 등에 대하여 지극히 저항력이 약해서 몇 분 동안의 단혈(斷血)로도 조직이 사멸됩니다.


▲ ( 사진: pixabay /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DB )


동맥경화로 좁아지거나 내벽에 문제가 생긴 뇌혈관을 혈전이 막으면 뇌혈전증이 발생합니다.


뇌혈관 중 뇌혈전증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부위는 중대뇌동맥(中大腦動脈)의 가지이며, 전대뇌동맥(前大腦動脈)과 후대뇌동맥(後大腦動脈) 순으로 뇌혈전증이 발생합니다.


뇌혈관에 동맥경화가 일어나면 경화가 생긴 부분에 궤양이나 부종, 출혈 등이 생겨 혈전이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밖에도 동맥경화가 생기면 혈류가 늦어지고, 혈압이 낮아지는 것 등 여러 요인이 혈전을 만드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허혈성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죽상경화증(동맥경화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뇌혈류가 차단되는 경우입니다.


그 외에 심장부정맥, 심부전 및 심근경색의 후유증 등으로 인하여 심장에서 혈전(심장이나 혈관 내에서 혈액이 응고된 상태)이 생성되고, 이 혈전이 혈류를 따라 이동하다가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는 모야모야병, 호모시스테인혈증 등 극히 드물게 발생하는 질병에 의해 허혈성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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