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영국 시계 브랜드 ‘올리비아버튼(OLIVIA BURTON)’의 국내 첫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파스텔 톤의 풍선이 있는 배경으로 청초한 미모를 발산하는 가하면 화려한 꽃과 함께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내는 등 올리비아버튼 시계의 브랜드 콘셉트를 세련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체 불가능한 배우 박신혜의 밝고 우아한 느낌이 사랑스러운 올리비아버튼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뮤즈 박신혜와 함께 올리비아버튼의 다양한 시계 스타일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리비아버튼’은 런던의 두 여성 디자이너들의 꿈에서 시작된 사랑스럽고 우아한 영국 시계 브랜드로, 빈티지한 느낌에 매 시즌 트렌드 요소를 결합하여 다양한 타임피스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파스텔 톤의 꽃, 나비, 벌 등의 유니크한 디테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콜’ 촬영을 마쳤으며, 최근 영화 ‘#ALONE(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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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6425기사등록 2019-08-01 19:4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