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징가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바일 드래그 레이싱 게임인 CSR 레이싱2에서 놀랄 만하게 멋진 파가니 오토모빌리의 새로운 하이퍼카, 와이라 로드스터 BC를 공개했다.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실물 디자이너 카를 일반 대중에 공개하기에 앞서 모바일 게임에서 먼저 선보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로드스터 BC는 레이싱이 끝날 무렵 타임 랩 전광판이 열리면서 특별한 ‘80 레이스 래더(race ladder)’에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파가니의 와이라 로드스터 BC는 파가니 최고의 기술과 엔지니어링 개발과 스타일과 우아함을 추구하는 걸출한 연구가 결합되어 구현된 하이퍼카이다. 징가는 실물 자동차가 파가니의 고객들을 위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CSR2에서도 이 자동차를 정교하게 재창출해냈다.
CSR2의 줄리안 위도우즈(Julian Widdows) 부사장은 “CSR2는 플레이어들에게 우리들 대부분이 꿈에서나 경험하는 진귀하고 정교한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CSR2 도로에서 파가니 로드스터 BC의 매끄럽고 우아한 레이싱을 보는 것은 과학과 예술의 융합되어 큰 성공을 이루어낸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파가니 오토모빌리의 파트너로 선택되어 일반대중에게 와이라 로드스터 BC를 선보이게 되어 이보다 더 뿌듯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CSR2는 플레이어들이 파가니 와이라 쿠페를 이용해 진입할 수 있는 ‘80 레이스 래더’를 통해 모든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와이라 로드스터 BC를 세상에 널리 알리게 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플레이어들은 각자의 컬렉션에 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 BC를 추가할 기회를 갖게 되는데, 결정적으로 파가니 존다 HP 바르케타(Pagani Zonda HP Barchetta)를 보상으로 획득해 자기만의 파가니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증강 현실을 이용해 파가니 자동차를 현실 세계의 차도에 주차할 수도 있고 모든 패널을 열어 세부 항목들을 클로즈업시켜 연구해볼 수도 있다.
CSR2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의 게임 커뮤니티 채널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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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6410기사등록 2019-08-01 10: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