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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데일리] 연방정치권, 원자력 발전소 건설 필요성 ‘공론화’
  • 기사등록 2019-07-30 15:58:24
  • 기사수정 2019-07-30 16: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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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데일리]는 데일리투데이와 기사제휴를 맺은 호주 현지 신문 'iTOP News'의 기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호주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 기사들을 소개합니다.해당 기사의 저작권은 'iTOP News'에 있으며, 데일리투데이는 이를 준수합니다.



▲ ( 사진: 호주 ITOP news 홈페이지 )


호주 국내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한 논쟁이 본격적으로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당의 중진 바나비 조이스 의원이 원자력 발전소의 지방 마을 건설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바나비 조이스 위원은 원자력 발전소를 유치하는 마을의 인근 주민들에게는 원자력 발전소의 전력을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그의 발언에 대해 자유당 소속의 일부 중진의원들이 너무 앞서 나간 발언이다며 난색을 표명했다.


호주는 현재 연방 및 주정부 차원에서 국내 전력 공급용 원자력 산업 개발을 금지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 로비 그룹들은 이미 원자력 발전소 적정 부지로 지형적 안정 기존의 전력망 근접성 교통망 용수 조건 등을 고려해 수십 여 곳을 자체 선정한 상태다.


여기에는 바나비 조이스 의원의 NSW주 뉴잉글랜드 지역구를 비롯해 자유당의 켄 오도우드 의원의 퀸슬랜드 플린 지역구 내의 부지 등이 포함됐다.


바나비 조이스 의원과 켄 오도우드 의원 모두 원자력 발전에 대해 지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조이스 의원은 특히 원자력 발전은 참으로 먼 여정을 달려왔고, 당장 원자력 발전 금지조치가 해제된다 하여도 지역사회가 인근에 원자력 발전소가 건설되는 것에 쉽게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맥락에서 올바른 정책이 필요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가시적인 혜택이 돌아가야 원자력 발전소 건립을 수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이스 의원은 구체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시설의 가시권 내에서 거주할 경우 전기세를 무료로, 반경 50km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절반 가격에 전기를 공급하는 혜택을 부여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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