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서울시는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18일 서울시청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하며, 이는 2002년 8월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재임할 당시 한국을 찾은 이후 17년 만이고, 이스라엘 대통령의 공식방문으로는 2010년 페레스 대통령 이후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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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6102기사등록 2019-07-18 18: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