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기자간담회를 연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오는 9월 정기국회 이전에 제 3지대 신당을 창당하는 계획을 매듭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엽 원내대표는 평화당 내에서도 정동영 당 대표와는 결을 달리하니 반(反) 당권파로서 현재 당 내에서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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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6081기사등록 2019-07-18 00: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