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대한 수출규제 조치 관련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는 1주일에 접어드는 일본의 수출규제 관련 현안과 경과보고가 이루어졌다.
이어 국내 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 논의도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강기정 정무수석이 출석했으며, 여당에서는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최재성 일본경제보복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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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6065기사등록 2019-07-16 19:4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