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질의를 들으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법사위에서는 ‘군사법원법’과 ‘군수용자 처우 관련법’ 일부 개정안 심사가 이루어졌지만, 최근 발생한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등 관계부처 장관의 안보 책임을 묻는 질의에만 집중되는 모습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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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6063기사등록 2019-07-16 19: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