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서울시가 기업의 사회공헌 분야가 갈수록 다양하게 진화 중인 가운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공헌정보센터와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 분야를 찾고 더 성공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싶은 기업과 단체를 종합 지원하는 ‘사회공헌 위크(week)’를 오는 11월 개최한다.
이에 시는 ‘사회공헌 위크(week)’에 참여할 기업과 단체를 8월 30일까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공헌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사회공헌 위크(week)’는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활동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복지 분야와 매칭해주고, 민간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컨설팅부터 기업 홍보까지 지원해 성공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된다.
박동석 서울시 지역돌봄복지과장은 “두 번째 실시하는 사회공헌위크행사는 사회공헌의 첫걸음을 띄는 기업과 새롭고,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제공하는 자리로 서울시는 앞으로 더 많은 기업, 단체로부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가 전파되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도록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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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5941기사등록 2019-07-11 12:5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