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속될 전망이다.
4일 수도권 전역을 포함해 강원 영서 지방과 경북 등 전국적으로 오후 12시를 넘어서 폭염주의보가 발령된다.
기상청은 오는 주말까지 “전국이 맑고 햇볕에 가한 가열이 활발하겠다”며, “낮 기온이 최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더울 것”이라고 말했다.
주말즈음에는 장마전선이 다시 한반도로 북상하여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에서 내린다.
폭염주의보는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지다가, 장맛비가 다시 찾아오면서 한풀 수그러들 예정이다.
good1985@empas.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5770기사등록 2019-07-04 10: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