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올 여름 극장가를 점령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역 톰 홀랜드에 이어 제이크 질렌할까지 내한을 확정, 국내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MCU의 새로운 얼굴 ‘미스테리오’로 전격 히어로물에 입성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도 톰 홀랜드와 함께 한국 방문을 확정 지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 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6월 30일, 7월 1일 양일간 내한 소식을 알린 제이크 질렌할은 이번 작품에서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 오’로 스파이더맨과 함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팬페스트를 포함하여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번 내한은 제이크 질렌할의 첫 공식적인 국내 방문으로 그의 팬들은 물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기다려온 국내 관객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톰 홀랜드에 이어 제이크 질렌할의 내한 확정 소식을 알리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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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5557기사등록 2019-06-22 23:4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