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기획재정부 )

[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이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대한석탄공사 등 17개 기관이 D등급 이하의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합등급(상대) 미흡(D)을 받은 16개 기관 중에서도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시아문화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기관장 8명에게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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