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쳐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그룹 틴탑이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틴탑이 ‘Run Away(런 어웨이)’의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캐주얼한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틴탑은 파워풀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한층 더 강렬해진 섹시함으로 여심을 저격하며 틴탑표 ‘어른 섹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새 앨범 ‘DEAR. N9NE(디어나인)’을 발매한 틴탑은 타이틀곡 ‘Run Away’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틴탑은 이번 활동에서 기존의 칼군무에서 벗어난 퍼포먼스로 절제미를 강조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틴탑은 오는 7월 13, 14일 단독 콘서트 ‘TEEN TOP PARTY TO.N9NE(틴탑 파티 투나인)’을 개최한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