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국회가 수개월째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4월 이후 본 회의장은 2달 넘게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드넓은 회의장 위에 밝은 조명만 반짝이고 있다. 전날 11일 여야가 국회 정상화를 위한 합의 후반전에 돌입하면서,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처리에 대한 문구 조율에 나섰지만, 현안에 대한 시각차가 좁혀지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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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5350기사등록 2019-06-12 16:2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