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한마디] 마치 우리나라 촛불집회와도 같은 일이 지난 9일 홍콩에서 일어났다. 중국정부가 홍콩의 부당한 정치적 판단을 바탕으로 홍콩의 반중 인사나 인권 운동가를 중국으로 송환을 우려한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시위가 지난 9일 주최 측 추산 103만명이 참여하였다고 홍콩 SCMP가 밝혔다. 이는 1997년 홍콩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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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5284기사등록 2019-06-11 10:5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