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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의 바른 자세 만들기 26편] ' 척추와 뇌 건강의 상관관계 '
  • 기사등록 2019-06-09 18:34:03
  • 기사수정 2019-06-09 18: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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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의 바른 자세 만들기 26편]


''' 척추와 뇌 건강의 상관관계 ' ''


몸은 오랜 사용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 발생되고 외부로부터 크고 작은 충격으로 인해 변형이 되기도 합니다.


척추는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몸의 중심으로 머리로부터 뇌척수액을 전달하여 각 장기와 팔 다리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돕고 문제발생시 뇌척수액의 신경을 통해 빠르게 뇌로 전달해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척추의 변형은 이와 같은 신경을 차단해 질병을 만들게 되므로 근본적으로 문제를 발생시키는 변위된 척추를 초기에 교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사진: pixabay /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DB )


오랜 시간 질병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들의 척추형태를 보면 많이 변위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 장기는 척추의 추간공을 통해 신경계의 영향을 받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의 자율신경계의 평형상태가 되었을 때 우리 몸은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게 됩니다.


척추의 바른 상태를 위한 유지개선은 생활에서부터 변화되어져야 합니다.


즉 수면습관, 앉는 자세, 걷는 자세 등 객관적으로 자신의 생활패턴을 파악해야하며, X-rayMRI를 활용해 근골격계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또한 근육의 발달 정도와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신체의 전반적인 상태를 사진으로 기록, 관찰하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글) SNPE바른자세학회 수석강사 김 민 희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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