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진수바이오텍 )

[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국내 건강식품제조 및 개발기업인 (주)진수바이오텍이 남녀의 갱년기 예방을 위한 건강보조식품인 ‘진수야력’과 ‘미즈파워’를 출시했다.

‘진수야력’과 ‘미즈파워’는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을 기반으로, 특히 50대를 지나는 중년남성과 여성들의 ‘활력 찾기’에 중점을 두었다.

‘진수야력’은 평소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어려운 남성들의 기력 보충에 도움을 주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미즈파워’는 여성전용 건강식품으로서 특히 폐경 이후 중년여성들의 신체적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외에도 과일, 채소, 해조류 내에 함유된 비타민, 무기질을 비롯해 칼슘 등을 포함해 갱년기 이후 쉽게 찾아올 골다공증 등을 예방토록 했다.

김영숙 진수바이오텍 대표는 “중년 이후의 건강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갱년기는 흡사 감당하기 힘든 질병이 절대 아니다”라며,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는 자연스러운 신체적 변화에 적응하고,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당 두 제품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품들은 진수바이오텍 홈페이지 (http://www.jinsoobio.com)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7월부터 주문 한정판매에 돌입한다.

noah9191@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