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이탈리아의 감성을 담은 디자이너 시계 브랜드 클라쎄14(KLASSE14)가 임퍼펙트(Imperfect)컬렉션의 새로운 디자인 ‘앵글(Angle)’을 출시한다.
클라쎄14의 임퍼펙트 컬렉션은 2015년 미니멀리즘 디자이너 Jane Tang (JT)의 작품으로 ‘불완벽함은 당신만의 특별함을 선사한다’라는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iF Design Award)’, ‘레드 디자인 어워드 (Red Dot Design Award)’, 미국과 일본의 ‘굿 디자인 어워드 (Good Design Award)’에서 대상을 수상한 디자이너 Jane Tang이 참여해 더욱 흥미를 더한다.
임퍼펙트 컬렉션의 ‘앵글(Angle)’은 매트한 다이얼에 표현된 유려한 곡선과 뒤가 투명하게 보이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완벽함과 공존하는 불완벽함이 갖는 특별한 매력을 표현했으며, 평범한 일상 속 각자의 고유한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시계가 되길 바란다는 의도를 담았다.
클라쎄14의 한국 지사인 탑클라쎄코리아 담당자는 “클라쎄14이 한국에 정식으로 소개된 후 다양한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그 중 임퍼펙트 컬렉션은 연령대와 성별 구분 없이 단연 베스트 셀러”라고 전했다.
클라쎄14의 임퍼펙트 컬렉션 ‘앵글(Angle)’은 남녀공용 사이즈 40mm와 여성고객을 위한 32mm의 2개 사이즈로 출시되며, 기본 실리콘 스트랩과 함께 매쉬 스트랩이 추가 구성되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블랙과 화이트/ 로즈골드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클라쎄14의 새로운 디자인 ‘앵글(Angle)’은 네이버 스토어와 햅스토어, 무신사, 위즈위드, LF몰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신라인터넷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인천공항점, 인터넷면세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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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5229기사등록 2019-06-07 12: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