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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청년인생설계학교' 여름학기 개설...17일까지 모집
  • 기사등록 2019-06-03 08: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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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서울시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다양한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스스로 돌아보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2019년 청년인생설계학교’를 개설하고 여름학기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맹목적인 스펙 쌓기와 구직 활동에 내몰려 자신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학교다.


단순한 휴식이 아닌, 자기 탐구와 새로운 사회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으로써의 ‘갭이어(Gap year)’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 혼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폭넓은 경험 제공, 자존감 회복을 위한 또래 그룹 커뮤니티 운영, 청년 인생전환기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2017년 청년의회에서 ‘갭이어(Gap year)’ 지원 정책으로 제안되었으며, 2018년 시범 사업을 통해 200명의 청년을 지원하며 3개월의 활동을 마쳤다.


‘청년인생설계학교’여름학기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청년교류공간, 모두의학교 등 서울의 다양한 청년 공간에서 진행된다.


여름학기는 7월 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프로진로고민러, ▴청년 마음치유 프로젝트, ▴모두발언, ▴일상의 데시벨, ▴리틀포레스트, ▴어리를빗, 약간의 흥미, ▴소셜디자이너 경험 과정, ▴방학과 휴가, ▴별의별 이주OO, ▴청년요양원, ▴섬마을 인생학교, ▴연결과 사유의 방 총 1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재 가지고 있는 진로 고민을 토대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소시오 드라마와 속마음 산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내면을 치유하고 공감할 수 있다.


또한 NGO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사람책’, 자신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도시농업 체험 등 삶을 채우는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서울청년포털 누리집(http://youth.seoul.go.kr)에서 가능하다.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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