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희 뷰티 칼럼니스트
[ 배윤희의 ‘美 Myself' 는 자신을 사랑하고, 숨겨져있던 자신의 매력을 외적으로 이끌어내고 싶은 수많은 여성들을 위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아름다움을 뜻하는 한자 ‘美’와 ‘나 자신’을 뜻하는 영어 ‘myself (마이 셀프)’를 합친 ‘美 Myself’는 일상에 지쳐 잠시 잊고 살았던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함께 찾아봅시다.
'여름철 썸머 메이크업'에 꼭 지켜야할 4가지
노하우 NO.1) 메이크업 베이스와 프라이머를 꼭 챙겨라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열 때문에, 땀이 많이 나고 피지분비가 늘어나서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쉽다. 화장을 뜨거나 무너지지 않고, 오래 유지하는 노하우는 메이크업 베이스나 모공커버제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메이크업을 장시간 지속시킬 수 있다.
*주의사항) 이때 믹싱 팔레트에 덜어서 스펀지에 찍어서 소량만 발라주는 게 중요하다. 너무 많이 바르면 피부가 토해내면서 뜨게 된다.
노하우 NO.2 ) 피부 톤에 맞는 베이스를 골라라
베이스는 피부보다 밝게 표현하기도 하지만 피부 톤에 맞게 골라야, 더욱더 깨끗하면서 화사해 보인다. 밝게 바를 경우, 즉각적으로 화사해보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두운 다크닝 현상으로 오히려 얼굴이 탁해 보일 수 있다.
*주의사항) 밝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했다면, 수정 메이크업을 잘해주어야 한다. T존부위에 액체타입의 리퀴드 펄 하이라이트를 이용해 밝게 표현해준다. 매트하게 표현하는 것보다는 훨씬 건강해 보인다.
노하우 NO.3) 윤곽 수정은 꼭 스펀지로 음영을 넣어줄 것
윤곽 수정은 얼굴형에 따라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명함을 줄 부위에 터치해주면서 스펀지로 그라데이션을 해준다. 이때 파운데이션이 펄일 경우, 가루타입은 모공이 넓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리퀴드 하이라이트는 모공이 넓은 사람도 부담감이 없이 자연스럽다.
*주의사항) 미세하게 얇은 펄 파우더를 파우더 브러시로 소량만을 묻혀 가볍게 터치해준다. 무광보다는 건강한 피부표현을 할 수 있다.
노하우 NO.4) 세안은 잊지 말고 꼭! 하기
유의사항은 메이크업 베이스나 모공커버제 프라이머는 모공을 꽉 막기 때문에 세안을 잘해주어야 한다. 세안을 깨끗이 안하면, 오히려 뾰루지나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글/ 배윤희 papir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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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5116기사등록 2019-06-02 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