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매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tvN ‘어비스 : 영혼 소생 구슬’이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극중 박보영은 자신을 죽인 살인범을 쫓는 검사로 열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 27일 방송된 tvN ‘어비스 : 영혼 소생 구슬’에서 박보영(고세연 역)은 권수현(서지욱 역)의 사무실에 몰래 잠입해 블랙박스 영상을 찾던 중 탄로날 위기에 처하자 귀걸이를 이용한 처세술로 상황을 모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박보영이 착용한 주얼리는 스페인 파인주얼리 브랜드 ‘TOUS(토스)’ 제품으로 시그니처 아이콘인 ‘테디베어’를 트위스트 코드로 감싼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다. 우아한 터치감이 돋보이는 실버 소재로 도회적이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한편, tvN ‘어비스 : 영혼 소생 구슬’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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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5112기사등록 2019-06-01 17: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