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겐조 (KENZO)가 지난 5월 16일 홍콩에서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탈리 백(TALI BAG)’ 론칭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겐조의 이번 행사는 탈리 백의 어원인 ‘TALISMAN(부적)’과 ‘FORTUNE TELLER(점술사)’ 콘셉트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가득한 파티가 진행되었으며, 겐조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과 위트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겐조의 디자이너 듀오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가수 보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각국의 유명 셀럽들과 인플루언서, 프레스 등 많은 사람들이 겐조의 새로운 탈리 백 론칭을 축하해주었다.
한편, 겐조의 탈리 백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을 의미하는 ‘TALISMAN(부적)’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겐조의 대표적인 심볼 ‘아이(EYE)’ 아트워크가 더해져 신비롭고 매혹적인 뉴 스타일의 잇백이다.
각 제품마다 고유한 콘셉트를 지니고 있는 겐조의 탈리 백은 전세계의 한정된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으로 국내에서는 6월 청담 플래그쉽 매장에서 단독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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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5108기사등록 2019-06-01 1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