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서일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교내 호천관에서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서일대는 청년 창업가의 창원을 지원하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모델 설계 ▲기업가정신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마케팅 및 비즈니스모델 전문컨설턴트인 박경영 대표와 ㈜자미의 유해정 대표의 특강을 마련해 단순한 창업 이론보다 실질적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특강이 진행된다.

서일대는 참석자들이 본격적인 창업에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창업전문가들의 창업 멘토링도 함께 진행한다.

백종관 사업단장은 “청년 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선정부터 투자자를 구하고 선택하는 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창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이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서일대학교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지원으로 창업특강 외에도 창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여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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