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여당과 서울시가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29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여한 ‘제로페이 홍보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남인순‧박홍근‧우원식‧이학영‧표창원‧제윤경‧김병욱‧정춘숙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장 등이 자리에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여당 원내지도부와 박원순 시장이 직접 GS25 여의도 쌍마점, 세븐 일레븐 여의도 점 등에서 제로페이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길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건네기고 했다.
한편, 서울시는 당일 오후 시장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서울특별시협의회, ▲서울특별시 새마을회, ▲서울특별시 자율방범연합회, ▲서울특별시 주민자치회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 등 5개 민간 법인 및 단체와 함께 ‘제로페이 활성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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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5041기사등록 2019-05-29 15: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