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2019년 상반기 북미 박스오피스 역대급 반전의 주인공 '업사이드'가 올 여름, 시원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영화 '업사이드'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누적 흥행 수익 1억불을 돌파한 화제작으로, 뉴욕의 외톨이 억만장자 ‘필립’과 무일푼 가장 ‘델’이 인생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실화 바탕 감동 코미디.
인기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를 통해 4차례 에미상을 수상한 브라이언 크랜스톤과 헐리우드판 '극한직업' 제작 및 주연 배우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천재 코미디언 케빈 하트의 완벽한 브로맨스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헐리우드 대표 여신인 니콜 키드먼도 합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한편, 개성 넘치는 3인 3색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만나볼수 있는 '업사이드'는 국내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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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4964기사등록 2019-05-25 16: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