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임재훈 의원이 회의장에 참석했다가, 회의장 참가 자격 등을 둔 최고위원들의 항의에 손학규 대표의 명으로 퇴장하고 있다. 한편, 임재훈 의원은 지난 15일 채이배 의원과 함께 당 소속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에서 자진 사임을 밝힌 바다. 임 의원과 채 의원은 지난 4월 26일 패스트트랙 사태를 두고 오신환 권은희 의원이 사개특위에서 사보임되면서 대신 교체 인사로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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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4804기사등록 2019-05-17 19: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