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16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가 여의도 국회에서 단독 회동을 갖고, 손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최고위원 사퇴문제를 놓고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회동에서 손학규 대표는 오 원내대표에게 당 내 혁신위원회 설치와 개혁방안을 제시했고, 오 원내대표의 사퇴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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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4791기사등록 2019-05-16 18: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