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명성진 (사)세상을품은아이들 이사장, 오른쪽: 김오영 부천 더 퀸 실용음악학원 대표)

[데일리투데이 정지영 기자]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새로운 꿈을 시작할 수 있도록, 또 자신만의 잠재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며 길을 열어주겠습니다”

사단법인 세상을품은아이들과 부천 더 퀸 실용음악학원이 학생들의 음악적 진로 탐색 및 교육관련 상호협력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열린 협약식에서 양 사는 서약식을 가졌다.

명성진 (사)세상을품은아이들 이사장은 “더 퀸 실용음악학원'과 '사단법인 세상을 품은 아이들'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소중한 자리를 가졌다”며, “아이들에게 음악은 자신을 표현하는 또 다른 언어이자 이전과 다른 스스로의 모습을 꿈꾸는 출발점이 되어준다. 그간 '드림스쿨'을 통해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쳐주시고 함께 공연을 준비해주신 김오영 대표와 함께 앞으로 지역 내 소외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오영 부천 더퀸 실용음악학원장은 “소외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한 걸음 더 다가가 손을 뻗는 일이 ‘더퀸실용음악학원이’ 이루고 싶은 일이다. 음악을 통해 스스로의 내면과 만나고 새로운 가능성과 꿈을 실현해 갈 앞으로의 걸음을 응원해주길 바란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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