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클럽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인물이자 성매매 알선 및 자금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이승현,29)가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고 포승줄에 묶인 채 유치장으로 향했다. 승리의 구속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 9일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에게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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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4739기사등록 2019-05-14 18: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