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19년 멧 갈라(Met Gala)에서 배우 겸 프로듀서이자 코치의 글로벌 남성모델인 마이클 B. 조던(Michael B. Jordan)과 뮤지션 매기 로저스(Maggie Rogers)가 코치(COACH)의 커스텀 의상을 착용했다고 발표했다.
조던은 새틴 체스트 피스와 와일드 비스트 시퀸 자수로 장식된 코치 싱글 브레스트 양모 배라시아 턱시도 코트, 와일드 비스트 시퀸 자수 장식의 턱시도 팬츠를 착용하고, 자수 장식과 시퀸 디테일이 담긴 코치 지퍼 부츠를 신었다.
로저스는 손으로 수놓은 메탈 파베 장식이 시선을 끄는 코치 더스티 로즈 프린트의 조젯 플리츠 드레스를 착용했다. 거기에 구슬로 장식된 빈티지 느낌의 코치 멀티 메탈릭 샌들, 코치의 호스 앤 캐리지 하드웨어 및 아코디언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 코치 라일리 백으로 룩을 완성했다.
이번 MET GALA의 커스텀 룩은 조던, 로저스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 (Stuart Vevers)가 디자인했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4677기사등록 2019-05-11 11: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