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2019 도시기술장’ 축제가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세운상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도시기술장은 다시세운프로젝트 일환으로 ‘도시,세운’을 세상에 온전히 보여주는 새로운 마켓이자 포럼의 공간이 될 예정이다.
‘2019 도시기술장’은 기술+예술+마켓, 열린 작업장, 스탬프 투어, 글로벌 포럼, 상가캠페인으로 5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술+예술+마켓’은 세운감사대제전, 기술장, 예술장, 오락장, 식품장으로 나뉘어 다양한 카테고리를 즐길 수 있는 마켓이 열리며, 상가 입주민들도 셀러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외부 크리에이터 그룹 셀러가 참여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제품군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세운상가 일대의 상인의 점포 혹은 기술자의 작업공간을 오픈하는 ‘열린작업장’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 이곳에서는 기술자의 도구와 장비, 오래된 점포가 가진 시간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자리로서 방문객들이 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기술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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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4633기사등록 2019-05-09 08: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