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장들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방안에 따른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업무협약을 마쳤다. 이날 정부는 3기 신도시로 고양시 창릉, 부천시 대장지구를 발표했다. 김현미 장관은 "지난 9.13 대책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최근 주택시장이 하향 안정된 바, 수요-공급의 균형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3차 공급계획이 차질없이 이행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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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4608기사등록 2019-05-07 18: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