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최시우역으로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강태성이 이엑스 엔터테인먼트와 한식구가 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강태성의 소속사 이엑스 엔터테인먼트은 “배우 강태성은 다양한 매력과 그만이 가진 잠재력을 대중들에게 보여줄게 너무 많은 아티스트다. 이번 계기로 그가 더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강태성은 데뷔 초기 강성민이라는 이름으로 예능과 1997년 그룹 우노(Uno)멤버로 가수로 활동하며. 연예계에서 활동,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강태성은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써도 TV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 데뷔. 부드럽고 댄디한 외모에 연기력까지 인정받았으며 연극무대에서까지 활동, 보다 탄탄한 연기력을 다지다가 2010년 추노에서 소현세자를 연기한 이후부터부터 대중들에게 좀더 확실한 배우로써의 인지도와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홍콩배우 곽부성, 일본배우 카라사와 토시아키, 츠마부키 사토시와도 닮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다양한 배우의 느낌이 있는 배우로 출중한 마스크와 흡인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여심을 특히 흔들어왔다.
특히, 최근에는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최시우역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며 안방극장에서 활약. 황금시간대에 일일드라마를 시청하는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엑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근 설립된 신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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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4272기사등록 2019-04-19 15: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