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7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박태성 북한 최고인민회의 신임 의장에게 취임 축하서한을 전달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따르면, 문 의장은 서한을 통해 “박태성 의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평화와 번영의 남북관계가 한 차원 더 높게 진전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또한 향후 남북국회의 의회 외교의 함께 건설적 역할을 수행하자는 희망을 피력하기도 했다.
문 의장은 남북간의 의회외교를 통한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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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4256기사등록 2019-04-18 18: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