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 참관을 마친 이언주 의원이 밖을 나서고 있다. 손학규 대표를 향해 ‘찌질하다’는 발언 등으로 당원권 1년 정지 등 징계를 받은 이언주 의원은 당일 의원총회 참석을 두고 당직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참관만은 허락한다는 말에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의총 후 이 의원은 “지리멸렬한 결과 뿐이다. 여당의 눈치를 보는 2중대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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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4254기사등록 2019-04-18 17: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