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2019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본 무대 설치에 앞서 '봄이 오나봄, 피크닉을 떠나봄'이라는 주제로 서울광장 동편에서 사전 붐업공연을 26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사전 붐업공연에서는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서커스, 솟대놀이, 대형 거리인형극, 폴댄스 등 색다른 장르의 공연을 볼 수 있다.
‘2019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이번 사전 붐업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어린이’, ‘실버세대’ 등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확대하여 보다 풍성한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
한편, 공연은 4월 15, 17일, 22일, 24일, 26일 5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포털과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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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4169기사등록 2019-04-15 15: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