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서울시립과학관이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핵심 기초 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분자생물’ 강의가 진행된다.
‘분자 생물학’은 DNA의 복제 및 단백질의 역할을 중심으로 하여 유전의 본질과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나아가서 생물체의 조절작용이나 진화의 현상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모두를 위한 분자생물’은 3번의 이론 강의와 2번의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주간 진행된다. 강의는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10주 동안 2개의 시즌으로 진행이 되며 시즌1은 “생명의 기계, 단백질”이고 시즌2는 “생명의 비밀,DNA(디엔에이)”이다.
강의신청은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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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4167기사등록 2019-04-15 15: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