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교육강사 및 훈련생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마케팅&온라인유통 창업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시간과 자본의 제약 때문에 취업이 힘든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도록 교육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기회와 안정적인 시장 진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오픈마켓 상품등록, 대량 상품관리 솔루션을 활용한 쇼핑몰 관리, 상품개발, 유튜브‧블로그 등을 활용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마케팅 방법 뿐 아니라 실제 거래처를 방문해 상품개발‧제작‧배송 등 일련의 과정을 체험해보는 실습과 창업 시 필요한 법률‧세무 특강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김포새일센터는 올해 유통 패션마스터 양성과정, 멀티 경리실무자 양성과정, 정리수납 홈매니저 양성과정(취약계층 과정), 방과후 과학강사 과정 등을 앞두고 있으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 협력망, 여성인턴금 지원, 동행 면접, 취업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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