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데일리 체크' 에서는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체질 및 진단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감기를 비롯한 질병 발병은 신체가 외부적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생기는 증상이다. 그리고 이 감기를 가장 먼저 민감하게 느끼는 신체부위는 바로 '코'와 '피부'다.
먼저 '코'는 콧구멍으로 들어오는 외부 공기를 통해 '폐'를 비롯한 호흡기관 관련 질환 발병 여부를 알수 있다. 코를 통해 들어오는 외부 공기는 다시 폐로 순환을 거쳐 돌아가는 데, 이로 인해 폐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폐의 기능과 관련해서는 피부의 상태가 문제가 되는 수도 많다.
피부도 일종의 배출기능을 하는 호흡을 하는데, 피부가 이러한 땀을 밖으로 내보내는 '발한 기능'을 제대로 못하면, 폐가 이를 대신 도맡아해야 함으로 무리가 올수 있다.
이러한 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매일 아침 30분정도 산책을 하고, 차갑거나 혹은 미지근한 물로 세수를 하는 것을 권한다. 음식 역시 따뜻한 것을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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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3846기사등록 2019-03-31 16:5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