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유한대학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PBL(자기 주도적 학습활동) 멘토·튜터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 PBL멘토·튜터링 프로그램은 학습자 주도형 학습능력 향상 및 협력학습 지원체계 활성화를 위한 창의 융합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9학년도 PBL멘토·튜터링 프로그램은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활동을 통한 학습역량 강화 및 분위기 조성, 학습부진자에 대한 보충학습 강화,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의 지속 시행 및 확대, 수업 적응력 향상, 전공교과목 능력단위에 기반한 현장 실무 인재양성, 선후배간 유대감 형성을 통한 재학생 중도탈락 방지 등을 추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평가를 통하여 PBL기반 노하우 콘테스트, 우수학습법 사례집 발간, 등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성과보고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권현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학생들에게 전공교과목 학습과 관련하여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초 지식 및 창의융합형 현장실무 인재양성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교육부장관표창, 자율개선대학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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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3780기사등록 2019-03-28 19: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