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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체질 및 진단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중국 요리에서 대표적인 육류 요리인 돼지고기. 돼지고기 요리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데, 중국사람들은 심장병이나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적고, 비만도 적은 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이들은 그 이유를 '양파'에서 찾는다. 특히 양파에 들어있는 '퀘르세틴'이라는 물질에 주목하자.  

▲ (사진: pixabay /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DB )

'퀘르세틴'은 혈압 강하력과 함께 혈액의 끈적끈적한 점도를 낮춰주며, 피를 맑게하고 더불어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퀘르세틴'은 돼지고기와 함께 먹을 때, 고기 내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의 산폐를 막아주는 항산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양파에 들어있는 '발리나아제'라는 효소는 다른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때, 해당 음식물에 속한 비타민 B1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렇다면, 양파의 유익한 성분을 잘 섭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요리해 먹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

조리방법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날로 먹는 것보다는 살짝 구워서 섭취하는 것이 흡수력이 더 좋고 특유의 냄새도 줄여줄 수 있다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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