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 수사에 대해 “ 당시 민정수석을 했던 분과 법무부 장관을 했던 분이 차관이 경질되는 과정을 모른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이냐”라며 사건에 황교안 현 한국당 대표와 곽상도 의원도 연루 가능성이 높음을 에둘러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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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3584기사등록 2019-03-22 18: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