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장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의 자리가 모두 비어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자유한국당 소속 외교통일위원들의 요구로 소집되었으나, 여당 측 위원들이 모두 불참하면서 결국 파행되었다. 회의가 파행됨에 따라 당일 진행되기로 했던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증인채택’은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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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3572기사등록 2019-03-22 16:5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