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차동국 이사장은 지난 19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김포시 유치를 위해 유치기원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 18일, 프리젠테이션 발표결과 김포시를 비롯한 8개 지자체가 축구종합센터 유치 최종 후보로 압축된 상황에서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의 챌린지 동참 및 차기 주자 선정으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김포시 유치를 위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차동국 이사장은 행사에 함께한 직원들에게 “김포시가 대한민국 축구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단 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홍보대사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고 당부했다.
한편, 차동국 이사장은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선정 받았으며 김포경찰서(김경호 팀장), 김포소방서(이성종 팀장) 두 곳을 차기 챌린지 주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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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3521기사등록 2019-03-20 17: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