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국내 연예계와 유흥업계 그리고 경찰과의 권력유착 관계형 사건인 ‘클럽 버닝썬 사태’의 시발점인 폭행사건의 첫 신고자였던 김상교(29)씨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두했다. 이날 김 씨는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에 오게된 경위에 대해 “제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불어진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사건의 당사자인 이문호 버닝썬 이사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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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3496기사등록 2019-03-19 19:5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