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홍영표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다소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지난 17일 여야 4당이 비례대표 및 석패율제 전국형 50% 도입을 골자로 하는 선거제 개편 초안에 공동합의를 발표한 가운데, 이에 자유한국당은 '날치기 통과'라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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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3447기사등록 2019-03-18 18:42:24